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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제작진은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는 말을 시작으로 이준 오연서 커플의 앞으로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은 오연서 스스로 이장우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우결’ 측은 “이준 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의 가상 부부 생활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3일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이장우와 오연서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만남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연인으로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 때문에 당시 ‘우결’ 팬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면 아무리 가상 부부라고 해도 이준 오연서 커플이 하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