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최근 폭설과 기습한파 등으로 차량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손보협회는 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삼성화재 등 14개사 자동차보험 담당임원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을 3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반은 자구노력을 포함한 자동차보험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모색하고, 운전자가 알아두어야 할 겨울철 안전운전 10계명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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