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은혜의 `조이스타일`이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픈 조이스타일의 핵심은 포인트 악세서리에 있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악세서리들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을 완성하는 것이다.
특히 윤은혜와 박유천의 달달한 커플목도리 데이트 장면에서 착용한 고급스러운 자물쇠 포인트의 핸드백은 `사만사 타바사` 제품으로, 일찍이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에 포착되어 인기몰이를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방송 직후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면서 컬러별 일시 품절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니트 가디건 등 니트 아이템을 많이 매칭하는 룩에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방을 함께해 쉬크함을 살린 패션이 많은 여성들의 동감을 얻고 있다.
또 하나의 특이 아이템은 화려한 목걸이를 들 수 있다. 패션디자이너인 조이는 비비드하고 화려한 볼드 목걸이를 자유자재로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고 있다. 두툼한 아우터에 가려 `여름 아이템` 으로 치부되던 볼드 목걸이가 화려하게 부활한 것이다. 패션 브랜드 `듀엘`의 제품으로 알려진 목걸이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 그외 비비드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퍼 아이템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믹스매치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 립스틱` 을 탄생시키며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핫핑크` 로 온 국민의 입술을 물들이고 있다. (사진 = MBC 드라마 `보고싶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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