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를 맞아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의 변곡점을 짚어줄 최강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재테크쇼를 준비했다.
헤럴드경제신문 편집국장 출신의 장용동 부동산 전문 대기자와 1세대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6일(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신개념 종합 부동산재테크SH0W <장용동 고종완의 부동산 쇼쇼쇼>의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장용동 대기자의 날카로운 부동산 정책 분석과 고종완 원장의 세심한 가치분석, 여기에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인 미래가치 투자연구소의 한정훈, 황서윤 전문가들이 발품을 팔아 건져올린 황금 같은 부동산 정보까지 토털 부동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일요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장용동 진행자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 동안 지속적으로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산층은 집값 반토막 등으로 하우스 푸어에 거주마저 쉽게 옮길 수 없는 신세로 전락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날카로운 정책 분석과 더불어 지역과 가치, 시장 분석을 통해 이슈 지역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투자포인트까지 짚어 주는 등 부동산 고민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각오가 됐다"고 신설 프로그램 런칭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침체기에서 불황기, 회복기와 활황기를 거쳐 다시 침체기를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와 최적의 부동산 투자 시점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속시원히 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용동 고종완의 부동산 쇼쇼쇼>는 네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먼저 부동산 위클리 이슈에서는 지역과 가치, 시장분석을 통해 이슈지역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시장에서 현장 취재를 통한 집중 분석으로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지역 부동산의 이해를 도모한다.
시청자 Q&A `해피콜` 코너에서는 어수선한 시장에서 내게 맞는 부동산 투자처는 있을까? 내가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모든 궁금증을 실시간 집중 상담을 통해 투자tip과 보유 부동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지역네트워크 `동서남북` 은 전국 지역 곳곳의 부동산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현재 지방의 현주소와 이슈,전망까지 정밀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핫이슈 분양 `머니캘린더` 코너에서는 한주간의 알짜 분양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