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토지를 사기로 분양해 폭리를 취하는 ‘기획부동산’이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접근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획부동산은 최근 조직형태와 영업방식을 계속 바꾸고 있고, 사기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투자 전 정확한 정보 수집과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이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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