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연간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90만2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4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전년보다 1.1%(1만3천명) 감소한 112만9천명, 지급액은 2.9%(954억원) 증가한 3조4천42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만7천명으로 전년 12월보다 11.8%(9천명)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지급액은 2천475억원으로 3.9%(94억원) 증가했고 지급자 수는 29만7천명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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