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이 시무식에서 "위기는 생존과 성장의 발판"이라며 롯데건설을 ‘계속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침을 내놓았습니다.
박 사장은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은 침체 국면이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위기극복 DNA를 깨워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생존 경영 실천과 소통을 바탕을 강조하는 `책임과 新 창의 문화 정착`을 경영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특히 현금중시 경영으로 차입금 최소화를 주문했고 미분양 해소 등 채권 회수를 우선으로 투자관리를 철저히 실천하는 계획안도 내놓았습니다.
이밖에 박 사장은 "사회와 함께 공존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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