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윈드가 개발한 모바일 타워 디펜스 게임 ‘몬스터타워’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KT 올레마켓과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우콤은 이번에 출시한 게임에 대해 터치 기반의 간편한 조작법과 전체 맵이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해 타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나우콤 관계자는 “지난 9월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 이후 국내와 미국, 일본을 포함해 14개 국가에서 전략 게임부문 1~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유입, 인기몰이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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