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윤시원’, 교수와여제자2 ‘엄다혜’·교수와여제자3 ‘라리사’와 대학로 연극에서 알몸 전쟁중!
대학로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인 성인연극 ‘원초적 본능’의 주인공 윤시원이 과거 교수와여제자2에 출연했던 ‘엄다혜’와 투톱으로 알몸 대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라리사’에 이어 ‘엄다혜’까지 대선 투표율 결과에 따라 ‘알몸말춤’ 공약을 실행하자 윤시원은 ‘나도 알몸공약을 했지만 투표율을 너무 높게 잡아서 실패했다. 작품으로 알몸대결을 하자’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2013년 새해에는 ‘알몸말춤’보다 더 강력한 이벤트로 국민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함께 출연중인 프랑스 미녀 엠마도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 8일 부터 시작된 연극 ‘원초적 본능’을 관람한 관객들은 ‘고품격 성인 연극 답게 작품성, 오락성, 선정성 측면에서 모두 만족한다’, ‘전라노출로 수위가 높지만 드라마가 재미있고 감동적이다’라며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만으로 관객들을 현혹시키는 다른 성인극보다 차원이 다르다’고 극찬했다.
한편, 제작사 측은 ‘특히 결혼한 부부들과 부녀회에서 단체관람이 많은 것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연극 ‘원초적 본능’을 현재 대학로극장에서 절찬 공연중이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02-555-28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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