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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상가투자가 적격··· '송도 센트럴파크 1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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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가시장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데다,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어서다. 특히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상품이고, 대체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수익률에만 현혹돼 대뜸 상가 투자에 나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상가는 전반적으로 투자 금액이 높을뿐더러, 경기 변화에도 민감하게 작용하는 만큼 가격은 물론,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 따져봐야 할 요소가 너무나 많다.

특히 상가에 있어 집객공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집객공간은 잠재고객인 유동인구를 체계적으로 집결시키고, 이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상가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집객공간이 상권이 위치한 사업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라면 금상첨화.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계층의 유동인구가 형성되는 만큼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고, 대체로 매출도 높아 기대 수익률을 확보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은 인근에 커다란 집객공간을 확보한 상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센원몰`은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 동, 216개 점포로 구성된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센원몰`은 대형 집객공간인 약 40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유동인구를 끌어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을 중심으로 GCF 유치와 관련된 행사를 비롯, 바자회, 맥주 축제 등 최근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어 `센원몰` 상권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센원몰`은 대규모 오피스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비롯한 유엔국제기구, 국내 금융기관 등이 입주하는 `I-타워` 및 `포스코건설 빌딩`, `IBS(International Business Square)-타워` 등의 업무시설이 가깝다.또한 사업지 내 `송도 센트럴파크 1 아파트` 729세대의 고정수요와 입주 예정단지인 `그린워크` 등 향후 2015년까지 약 1만여 배후세대 형성이 예정돼 있어 최적의 상가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센원몰`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7.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동안 총 10%의 임대료 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 최초로 집합투자기구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 8월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된 것. 집합투자기구의 투자 검증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하면 `센원몰`의 투자가치가 높게 반증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총 216개 점포 중 코람코자산운용이 투자한 점포를 제외한 112개 점포를 분양 중이다.

`센원몰`은 75%를 상회하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상가의 고정수요 확보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테넌트(Key Tenant) 매장도 다수 유치했다. 현재 BMW, VOLVO 등 유명 외제차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흡인력도 지녔다.

`센원몰` 홍보관 현장은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되며, 홍보관은 `센원몰`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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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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