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피엔폴루스가 ㎡당 499만원으로 오피스텔 기준시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451만원)와 네이처포엠(435만원)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고시하면서 오피스텔은 전국 평균 3.17% 상승한 반면, 상업용 건물은 0.1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고시한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를 매길 때 활용되며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는 행정안전부의 시가표준액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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