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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단계 건설 2017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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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단계 건설 2017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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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건설 중인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연장된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항공수요 증가 둔화세를 반영하고 투자재원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 기본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안에는 철도역사와 버스터미널, 주차장 등 교통센터와 공항이용객·종사자들의 편의시설인 국제업무지역(IBC-3)도 인근에 배치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3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처리능력이 4천400만명에서 6천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450만t에서 580만t으로 각각 늘어나 세계 초일류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공항 3단계 건설 기본계획은 정부가 공항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약 4조원을 들여 제 2여객터미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지난 2009년에 수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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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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