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결과 1,365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노인복지, 보육시설 등 39개 시설에 75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장애인 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 평화학교에 홍수대비를 위한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10월에는 574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11월에는 서울, 경기지역 11개 시설 363명의 어린이 및 장애인들을 초청해 `사랑나눔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8일은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저소득층 이용 놀이터 신규제공 및 리모델링 사업인 `푸른사랑 놀이터` 캠페인을 비롯해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소외계층 문화 초청 행사 등 내년에도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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