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중앙박물관을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박물관 나들길’이 내일(27일) 17시부터 개통됩니다.
이번에 개통하는 ‘박물관 나들길’은 폭 8.3m, 높이 4m, 연장 255m로 중앙박물관 방문객의 보행이동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나들길’ 개통을 기념해 내일 16시부터 한국 박물관의 역사를 조망하는 기념전시와 문화체육부 장관 등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