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하는 KINDEX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가 대회 3주차로 접어 들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10일 시작해 내년 2월 1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되는데, WOW스탁킹 역대 수상자인 박병욱(SK증권), 안종수(한화투자증권), 조진욱(하이투자증권) 등 3인과 연예인(김가연, 김보성, 김학도)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식을 대상으로 했던 일반적인 대회와 달리 KINDEX 10개 종목만으로 수익률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참가자당 투자자금 1억원을 운용한다.
24일 마감 기준으로 한화투자증권 안종수 차장이 누적 수익률 3.0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 차장은 KINDEX 중국본토CSI300 종목으로 +5.47%, KINDEX 레버리지 종목으로 +0.61%, KINDEX200 종목으로 +0.29% 수익을 올리고 있다.
연예인 참가자 중에서는 김학도씨(멘토 : 김형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팀장)가 KODEX중국본토CSI300 종목으로 +4.18%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KINDEX인버스 -0.02%, KINDEX삼성그룹SW -0.12% 소폭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참가자의 자세한 매매내역을 확인하려면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 king.wownet.co.kr ) 또는 전화 1599-07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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