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김정미 남매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습니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은 "작은 희망들이 모여 큰 결실을 만들어낸 뜻 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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