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과 아이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결선에 오른 10개 팀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경연을 벌였으며 `돈보스꼬 아동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돈보스꼬 지역아동센터장 이연심 안티모 수녀는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포스코건설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노래와 악기 등을 열심히 연습해 참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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