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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가 중심을 잡으면 로봇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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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가 중심을 잡으면 로봇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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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로 알아보는 신체의 역할, 로봇이 있을 건 다 있어 화제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한 공대생이 올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 만든 로봇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유용한 어플들을 조합하여 사람 신체 부위 별로 구분해 만든 이 로봇은 수신부인 Feedly 구독 어플이 뇌역할을 맡았다. 또한 구글 드라이브, 픽스플레이 등 실용적 어플들은 머리쪽에, 심장쪽은 친일 인명부 사전이 배치되었고 위치추적 어플은 허리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로봇에 중요 역할을 맡은 에버노트의 경우 코끼리 모양으로 하반신 가운데에 위치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자 로봇이었네”, “로봇의 성별까지 생각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가운데 에버노트가 있는 것을 보고 위치 선정에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코끼리, 에버노트는 메모 및 노트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패드, PC 연동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며, 최근 모 통신사 가입고객에게 유료서비스를 무상제공하며 국내 진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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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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