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전국 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소속된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습니다.
한화손보는 임직원 봉사단 25명과 함께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빌딩에서 `어린이 안전교실`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형의 안전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날 퀴즈대회에서는 배성현 어린이가 퀴즈왕을 차지했으며, 참가한 어린이 모두가 퀴즈 풀기와 마술쇼 구경하면서 연말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화손보는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2010년부터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안전과 사고예방을 주제로 한 어린이 안전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손해보험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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