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대학생들과 함께 저소득층에게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2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오는 2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 봉사단`과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 군장병 등 약 700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연탄, 쌀, 이불 등 1억5천만원 상당의 각종 월동용품들을 전국 저소득가구 약 1천70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물품비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에서 지원됐습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된 기금으로 임직원들의 참여율은 약 96%에 달하며, 금년도 운영규모는 약 22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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