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까지 국내 건설사업관리 체계와 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부터 5년간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기본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총 637억원이 투이될 이번 사업에는 건설정보표준 고도화·정보서비스 확대·건설사업정보시스템의 융복합 강화 등 3대 핵심전략과 7개분야 21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실행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사업관리 정보화 정책은 그간의 획일적 양적 팽창에서 질적수준 강화로 새롭게 탈바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