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실손의료비보험은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령이 증가하면 할수록 질병이나 상해, 재해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병원비를 많이 지출하게 되는데 치료비로 나간 병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가족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고 가입하고 있다.
게다가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은 의료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지,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입원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의 본인부담 의료비를 보장하고 MRI, CT, 초음파, 특진료 등 비 대상 고액 의료비를 보장한다. 또한 치과, 한방병원, 항문질환까지 보장 되며 질병, 재해 입원치료 시 5000만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단,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서 보장이 가능하다.)
병원통원비와 약값을 합산해서 30만원 한도 내에서 통원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공제금액을 제외하고 받을 수 있다. 병원 통원비 공제 금액은 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전문병원 2만원 공제로 5-25만원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약값 처방전 공제 금액은 8천원 공제로 5-15만원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이처럼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은 나이가 어릴 때,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 잦은 치료경력은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 있고 연령이 증가 할수록 보험료는 올라간다.
아프거나 약을 먹는 경우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어렵고 과거에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치료기록이 있다면 보험가입 하는데 있어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질병이라는 것은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는데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기 때문에 하루 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
둘째. 100세까지 병원비 해결해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요즘 판매되는 의료실손보험은 100세 만기 상품이 많은데 병원비는 20대, 30대 일 때보다 50~70세 이후에 많이 지출하는데 현재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노년기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만기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의료실비보험이 없다면 지출한 병원비를 고스란히 부담해야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치료할 돈이 없어 아파도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생겨 날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국민 1인당 발생하는 의료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늘어가는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미리미리 준비해 의료비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의료비 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회사는 메리츠화재, 흥국쌍용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그린화재 등이 있으며 각 보험사마다 보장내용과 보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격 비교사이트(www.my-bohum.com)를 통한 꼼꼼한 비교는 필수이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상품을 추천 받고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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