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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초통령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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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에 등극한 비결로 `노안`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는 `슈스케4` TOP12 멤버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로이킴은 10대와 40대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초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아무래도 나이와 다르게 외모가 노숙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에 대한 외모에 대해 로이킴은 "못생겼다고는 생각 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 초통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잘생겼지~", "말하는 것도 재치넘쳐",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로이킴 초통령 뿐 아니라 내 마음 속 대통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스케top12토크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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