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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긴축경영 이어간다"‥CEO 51.2% '긴축'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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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긴축경영 이어간다"‥CEO 51.2% `긴축`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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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국내 기업들의 `긴축` 경영기조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요기업 27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최고경영자 경제전망조사` 결과 경영 기조를 `긴축`으로 설정한 CEO가 지난해보다 9.1%p 늘어난 5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확대` 경영을 하겠다고 응답한 CEO는 4.8%p 줄어든 22.3%에 그쳤습니다.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경영자들의 위기체감도(2008년 대비 102%)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아 리먼사태에 비해 지금의 체감 경기가 훨씬 좋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차기 대통령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는 `강력한 리더십`이 41.9%로 가장 높았고 `사회통합능력(30.1%)`과 `도덕성(16.9%)`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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