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피씨방 창업시장, 연말 들어 또 다시 후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피씨방 창업시장, 연말 들어 또 다시 후끈



요즘 피씨방을 가 보면 손님들로 북적이기 시작할 시즌이다. 피씨방을 자주 가는 사람들이야 금새 원인을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들도 있음으로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현 PC방 창업 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거 1995년 즈음부터 시작, 성장기와 호황기를 거쳐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든 피씨방 업종은 매년 일정한 매출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학기가 시작될 때는 비수기,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2월을 가장 피씨방이 대박을 터트리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 고스트캐슬PC방 관계자는 "이 매출 구조는 매년 반복되는데 겨울방학 기간에는 평소 매출의 150%~200%이상 상회하는 경우가 많아 방학매출을 잡기 위해 그 전에 오픈하려는 경향이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겨울 방학에 맞춰 피씨방 창업한 경우 원금회수 기간이 대폭 빨라져 부담감 없이 매장 영업에 매진할 수 있다고 귀띔한다.

2007년, KB국민은행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 국민은행과 저금리의 피시방창업 시장을 이끌어 온 고스트캐슬 피씨방측은 "그렇다고 무리해서 중소 프랜차이즈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창업하는 것은 위험하다. 최근 연말을 기점으로 피시방 창업비용을 아낄 수 있는 창업특전들을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피씨방 창업비용도 아낄 수 있고 연말 대목 특수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고스트캐슬은(www.ghostcastle.net) 홈페이지를 통해 `1년간 돈까스PC방 식자재 무상 제공, 최고급 의자 무상제공`의 유례없는 창업특전으로 겨울 성수기 매출 보장을 약속하고 있어 안정된 피시방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길잡이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