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사를 지으려고 도시를 벗어난 1만여 귀농가구의 60%가량은 1인 가구였습니다.
통계청은 2011년 귀농인 통계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가구주의 62.7%가 50세 이상이고 평균연령은 52.4세였습니다.
이번 통계는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과거 1년간 동 지역에서 읍면으로 주민등록을 옮기고 농업경영체명부, 축산업등록명부, 농지원부 등 농업관련 명부에 농업인으로 신규 등록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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