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오피스텔 `송파아이파크` 청약이 최고 경쟁률 12.5대 1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에 따라 총 5개 군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청약에는 1403실 모집에 총 884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4군(50~55㎡)은 20실 모집에 총 250명이 청약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단지라 편의시설이 많고 실마다 테라스가 설치되는 점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