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미분양 아파트 지방↓ 수도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5년간 지방 미분양 아파트는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방 미분양이 2008년12월 13만8천가구로 정점을 찍은 후 정부가 지방 미분양에 대한 세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자 올 10월 적체 물량은 4만2백가구까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미분양은 2만3천가구에서 3만2천가구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는 정책 방향이 지방 미분양에 집중되자 수도권은 몇몇 유망 단지에만 청약 수요가 몰렸고, 2009년 `보금자리주택 공급대책`이 나온 뒤 신규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