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결혼상담을 신청한 싱글이라면 누구나 자동 접수가 된다. 오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 닥스클럽 홈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통지 될 예정이다. 신원인증 완료 후 전문 커플매니저를 배정받아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닥스클럽 전략마케팅의 이수연 팀장은 "크리스마스라는 행복한 날을 앞두고, 외로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아 고객감사 차원에서 마련하게 되었다"며 "평소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성 스타일을 잘 몰랐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결혼 컨설팅도 받고 좋은 인연도 소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