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부청사 중 첫 이전 부처인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출입기자단은 세종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장·차관과 실·국장, 직원과 기자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500포기를 손수 담가 세종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영등포 쪽방촌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나는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태풍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권도엽 장관은 "참다운 국토해양의 발전은 그 안에 살고 있는 국민의 행복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첫 이전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먼저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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