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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정유·아세안 ‘1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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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정유·아세안 ‘1등 공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시대를 개척한 주역으로 한국경제신문은 정유와 아세안을 1등 공신으로 꼽았습니다. 석유제품은 10대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대 아세안 수출액도 두자릿수 이상 성장했습니다.

*“한국 증권사 난립‥M&A 큰장 선다”

우리나라 증권업계에 인수합병 큰 장이 설 것이라는 전망 한국경제신문이 1면에서 전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카를로스 코데이로 아시아담당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한국에도 대형 증권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중 무역, 달러로 결제 안해도 된다

우리나라와 중국 무역업체들이 이르면 이달중순부터 64조원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을 수출입 결제에 슬 수 잇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양국은 지금까지 교역 규모의 95% 이상을 달러로 결제해 왔는데 이번 조치로 환위험과 거래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위기의 소셜커머스‥업체 생존율 6%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때 200개를 넘어서던 소셜커머스업체가 14개로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자체 구조조정을 겪으며 살아남은 빅4 업체가 시장의 90% 이상을 독식하고 상황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조선일보>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 7~8명 교체

오늘로 예정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폭이 예상보다 대규모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 비전자계열사 위주 7~8명의 사장이 교체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번 인사로 자연스럽게 사장단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조선일보는 분석했습니다.

*구멍 뚫린 안전결제‥인터넷 쇼핑 위협

소액 온라인 결제에 이용하는 안전결제 시스템이 해킹당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해킹피해가 발생한 BC카드와 KB국민카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해킹으로 연간 거래액이 29조원에 달하는 인터넷쇼핑 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중앙일보>

*IMF "외환규제 해도 된다"

신자유주의를 토대로 자본 자유화의 파수꾼을 자처해오던 국제통화기금 IMF가 자유주의의 빗장을 풀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습니다. IMF는 완전한 자본 자유화가 모든 국가에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며 최근 핫머니 규제 요구에 노선을 수정했습니다.

*참 불친절한 카드씨

신용카드사가 처음 가입할 때 약속한 핵심 혜택을 수시로 변경하고 고객에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습니다. 현행 규정상 서비스 변경사실을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통보하기만 하면 돼 문자메시지 등 명확한 전달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동아일보>

*손보사, 차보험금 326억 미지급

금융감독원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들이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급하지 않은 자동차보험금이 326억원에 이른다는 소식입니다. 금감원은 각 손보사의 휴면보험금 데이터를 보험개발원에 모아 소비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 CEO, 사촌간 바통 터치

GS칼텍스가 허진수 부회장을 대표이사 CEO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입니다. GD그룹은 4일 단행한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3세와 4세를 경영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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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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