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민간사업자 공모가 다시 진행됩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오는 11일까지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민간사업자 참가의향과 사업신청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업지는 첫번째 공모에서 신청이 없어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울트라건설 한 곳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지 못했던 곳입니다.
이번 재공모에서도 추가 참여사가 없을 경우 LH는 울트라건설 사업제안서를 검토한 뒤 공동 시행자로 참여토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하남미사 민간참여 보금자리주택은 A27블록이 해당 사업지로 3만4164㎡의 부지에 전용면적 60∼85㎡ 규모 652가구의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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