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정 마무리 작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마지막까지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우리 정부 내에서 해야 할 일과,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할 일들을 구분해서 책임있는 정부로서 역할을 다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5일 무역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역 1조불을 달성한 것에 대해 국민들, 그리고 기업들이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계기가 되도록 관련 부처에서 의미를 설명하고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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