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 에브리타임', 출시 50일만에 7억원어치 판매

KGC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사진)이 출시 50여일 만에 1만5천세트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월1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출시 50일만에 1만5천500세트, 7억7천만원어치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10세트가 판매된 것으로, KGC인삼공사가 최근 3년 동안 출시한 신제품 중 `홍삼정플러스`에 이어 판매량 기준 2위입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플러스`를 휴대가 편리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으로 `홍삼정플러스` 농축액을 정제수에 희석해 액상 형태의 스틱포장으로 10ml씩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