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인천, 포항, 광양 및 부산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유광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120여가구에 연탄 2만5천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탄나눔에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공유하면 연탄 20장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실시, 1천1백여명이 참가해 연탄 2만2천여장을 모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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