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명륜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을 초청해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부산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 소속 축구팀입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특별사인회에는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자 런던 올림픽 축구팀에서 뛴 박종우, 김창수, 이범영 선수와 청소년 대표팀 주전골키퍼 이창근 선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전 10시 개장 직후 1시간 동안 1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말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100번지에 조성되는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는 2015년 11월 입주 예정으로 1,436세대가 일반분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