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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의 소아청소년센터, “정신, 사회적 건강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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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의 소아청소년센터, “정신, 사회적 건강 책임져야…”



최근 비만으로 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들부터 고혈압, 콜레스테롤증,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소아청소년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흔한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만 걸려도 가슴이 철렁하는 부모들이 소중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첫 소아과 병원의 선택이다.

소아청소년과는 단순히 감염이나 예방접종과 성장발육에 있어 문제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소아청소년이 신체와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역학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에 위치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센터는 이를 위해 소아청소년센터로 독립되어 3인의 전문의가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일대일로 진료를 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백기룡 센터장은 “소아청소년의 각종 감염 및 예방접종뿐 아니라 아이가 신체, 정서, 사회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도록 살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흡기알레르기, 선천성 심장병, 소아신경, 육아상담과 영양상담 등의 전문과목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보스병원은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소아청소년센터 외에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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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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