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개념 알아보기_그림자 거울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며, 노래를 통해 언어 능력과 리듬감을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는 놀이다. 그림자가 있는 한낮의 시간대를 이용하며, 손이나 발, 몸 전체를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그림자를 만들어본다. 한 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는 모양에 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노래를 부르며 엄마가 동작을 만든 후, 아이가 따라 해본다. 역할을 바꾸어 아이가 동작을 만든 후 엄마가 따라 해본다.
▲ 관찰력과 상상력 키우기_깡총깡총, 폴짝폴짝
눈과 발의 협응력,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로, 갖가지 동물 흉내를 내면서 관찰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먼저 여러 개의 훌라후프를 준비하여 아이와 함께 바닥에 늘어놓는다. 아이에게 개구리, 토끼 같은 동물이 되어보자고 말한다. 엄마가 먼저 첫 번째 훌라후프에서 두 발을 모아 다음 훌라후프로 뛰어본다. 아이는 깡충깡충 뛰면서 엄마를 따라 가본다. 다양한 동물의 움직임과 소리를 흉내 내어보며 놀이를 즐긴다.
▲ 협응력, 균형감각 기르기_줄과 함께
줄 하나로 간편하게 즐기는 놀이로, 눈과 발의 협응력과 균형 감각,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놀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찾으면서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줄을 준비하고 바닥에 늘어뜨린 후, 엄마가 먼저 줄을 밟으며 걸어가고 그 뒤를 아이가 따라 걸어가 본다.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줄을 사이에 두고 다리를 벌려 걸어본다. 이때 줄은 밟지 않는다. 줄을 지그재그로 밟거나 한 발로 뛰면서 줄을 넘어 다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즐겨본다.
▲ 순발력과 민첩성 기르기_통통통
줄놀이와 마찬가지로 공 하나만 있으면 되는 간편한 놀이다. 공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뛰는 행동을 통해 순발력과 민첩성, 균형감각을 기르고, 다리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공은 아이가 다리 사이에 끼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준비한. 엄마가 먼저 다리 사이에 공을 끼우고 자리에서 뛰거나 이동하고, 아이에게 엄마를 따라해보라고 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손뼉을 치거나 노래를 불러주어 놀이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보온 신경써야
겨울철 놀이를 할 때는 먼저 움츠러든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놀이 전 최소 10분 정도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등으로 준비 운동을 하면서 몸을 충분히 출어주어야 근육과 과절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천천히 걷기, 빨리 걷기, 제자리 뛰기,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준비운동은 충분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체온을 외부에 빼앗기면 신체 기능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위해 36~38℃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기현 소아청소년과 임기현 원장은 “아이의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겉옷은 바람과 열 차단이 잘되는 재질의 옷을, 속옷은 땀 흡수가 빠른 면제품을 입히도록 한다”며 “손, 코, 귀, 머리 등이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털모자와, 장갑, 목도리, 마스크, 귀마개 등을 챙겨 보온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