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T(Money Market Trust)는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금융상품(단기특정금전신탁)으로 MMF펀드(Money Market Fund)처럼 날마다 금리가 바뀐다.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처럼 원하는 날짜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나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며, 은행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MMDA와 달리 증권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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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와의 차이가 0.5% 이상 벌어지면 시가 평가로 전환되어 수익율에 큰 변동이 생길 수도 있는 MMF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수익증권이 아닌 특정금전신탁의 형태이지만 수익률과 입출금이 자유롭고 당일환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MMF의 특성을 그대로 따른다.
그러나 수시입출금식 신탁상품인데도 불구하고 만기가 긴 채권, CP, 정기예금 등의 자산을 편입하여 운용함으로써 미스매칭이 발생하여 대규모 출금 요청 시 환매 대응이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운용 방식을 보여 온 MMT에 대해 편입운용자산을 콜, 발행어음, 환매조건부매도채권(RP) 등 1일물 자산만을 편입하도록 하는 운용 규제를 하면서 수익률이 크게 하락하게 됨으로써 주로 경쟁상품인 은행의 MMDA나 자산운용사의 MMF 등을 더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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