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환경 안전 관련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69개 연구과제에 17억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박용현 이사장은“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의 숙제"라며 "연강 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 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강재단은 매년 `연강 환경학술 논문집`을 편찬해 전국의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이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창원대 화공시스템공학과 이 수 교수(앞줄 오른쪽) 등 10명에게 연구비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