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러시아 지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인 20여명으로 구성된 방한 사절단은 오늘부터 29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러시아시장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합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과 1:1 거래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 중견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대한상의는 최근 국내 중소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실제로 식품과 보일러, 전선 등 국내 중소 중견기업들의 러시아 투자가 활발해지자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중소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토대"라면서 "양국 중소기업의 국제화와 교류활성화를 위해 상의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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