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이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가능성을 넘어 성공을 이뤄가는 모범적인 기업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윤윤수 회장은 시상 부문 중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윤수 회장은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언스트앤영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참가,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놓고 경합하게 됩니다.
지난 2009년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2010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2011년엔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가 이 마스터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윤윤수 회장 외에 주요 산업부문별 수상자로는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철강), S&T그룹 최평규 회장(산업재), 실리콘웍스 한대근 사장(테크놀로지)이 선정되었으며, 라이징스타상 · 특별상 부문에는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사장, 이오에스 김미경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편, 올해 최우수 기업가상 프로그램은 심사위원단이 5개월에 걸친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평가 기준은 ▲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 사회적 기여도 등 여섯 가지 항목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