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레이크뷰 1순위 59A 최고 11.4:1
전평형 순위 마감, 평균 8.1:1 경쟁률, 4,200여명 청약접수
오픈당일부터 대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도원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가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전평형 순위내 마감됐고, 84C을 제외한 5개 평형이 1순위 마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84C형은 3순위 12가구에 900여명이 몰려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전평형 순위마감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오픈 전부터 일반소비자들과 부동산전문가들에 의해 예견되었다. 모델하우스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에 수십개의 ‘떴다방’ 몽골텐트까지 장사진을 치는 등 공개 첫날부터 대박 분위기였다. 추운 날씨에도 오픈 3일 동안 2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으며, 특별공급일날부터 구름인파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1순위 마감된 5개 평형별 경쟁률은 전용 59A형에 1순위 1,143명이 몰려 11.43:1, 59B형은 4.2:1, 84A형은 5.17:1, 84B형은 5.81:1, 97형은 2.65:1을 기록했다. 또한, 84C형은 3순위 접수결과, 최고 76.3: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순위 첫 날 3,200여명, 3순위에 900여명이 청약 신청을 해 평균 8.18:1을 기록했다.
현장에 나온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달서구에 2008~2009년 공급물량이 단 한 채도 없었으며, 청약자의 대부분이 실수요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미계약세대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 3순위, 일반순위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을 해두었던 많은 수요자들이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사고 싶어 할 것이므로 당첨권이 바로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올 1월 펜타힐즈에서 초기계약률 100% 신화로 한 해를 시작했던 서한은 또 한 번의 100%분양으로 2012년의 대미도 화려하게 장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서한 김민석 팀장은 “힐링시대에 맞는 친환경입지,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용84㎡ 이하 중심단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주효한 것 같다.” 고 밝혔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레코 김대엽 대표는 “호수와 자연을 내집정원처럼 누리는 입지인 만큼 땅의 기운을 가까이서 받고 싶은 저평형 선호세대들까지 몰려와 저층까지 완전분양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도원 월광수변공원 앞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지하 2층, 지상 11~22층 8개동 규모에 59㎡~59㎡ 총 633가구로 건설되며 전체 가구의 93.7%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일부세대에서 산과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남향위주 동 배치와 바람길을 낸 필로티설계, 쾌적한 데크설계, 중앙수변광장 조성 등 에코입지에 어울리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설계됐다. 실용적인 수납공간, 가변형벽체, 이면개방구조, 멀티룸, 주방 유틸리티룸 등을 도입해 동일 평면대비 최고의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청룡산과 월광수변을 걸어서 누리는 친환경 입지에 4차순환도로 내년 5월 개통예정으로 수성구 범물동까지 10분대, 신서동 혁신도시까지 20분대에 연결된다.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인 대현고속화도로, 달서대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앞 유치원, 상원초, 도원중?고, 월촌초, 상인초, 영남중?고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가깝다.
한편,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올 한해 분양한 서한이다음 3개 단지 계약자와 레이크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한가족 한마음 등반대회’와 ‘경품이벤트’를 달서구 청룡산에서 열어 감사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8일, 계약은 12월 3~5일 3일간 실시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로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발코니확장과 새시가 무료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곡네거리앞, 현장입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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