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어제(21일) 오후 동대문구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는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의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동아오츠카는 매달 25일을 이온데이로 지정해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날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과 본사 임직원 49명은 동대문구 전농1동 저소득층 가구 10곳을 방문해 총 2천장의 연탄과 쌀 400kg, 신제품 우리두유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원희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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