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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국 패스트패션 전시 판매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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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 한국 패스트패션 전시 판매관 오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권 치푸루에 ‘한국 패스트패션 전시판매관’이 18일 오픈했다. 상하이의 치푸루 상권은 상하이 최고의 관광지 와이탄과 상하이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난징루에 인접한 중심지이며, 중국의 여러 상권들 중에서도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연 유동인구 3,000만명의 대규모 전문 의류 도매시장이다.

이곳 치푸루에는 여성복,남성복,아동복,잡화 및 액세서리 등 모든 종류의 의류 및 패션 아이템들이 취급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상가 전체를 한국 아이템으로 채우는 한국관도 유행하고있다. 또한 도매와 소매를 병행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들에게는 전략적인 요충지가 될 수 있다.

글로벌 패션 유통&컨설팅 기업 천군만마(www.cgmma.com 대표 박영호)가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판매관은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 SPA 브랜드 금찌, 윙스몰, 멋남 등과 동대문 패션 타운 내 참여 100여개의 인기 도매 매장 중 대표로 EVADA, 마리스텔라, 화이트규브, Supia, MAYBENEW, initial.J, UNI, 3Room`s, 데일리프로젝트 , By-J, j-홀릭이 오픈하여, 어려운 해외 유통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 중국 내 대리상 모집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판매관은 매장의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 하나까지 한국 동대문 패션타운 및 가로수길, 홍대 등의 최신 매장 인테리어를 그대로 적용해 현지 대리상 및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천군만마의 중국 지사 상해여철상무유한공사의 박경희 사장은 “오픈 후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대리점 문의와 상인들의 높은 호응으로 좀 더 다양한 입점 브랜드를 추가할 생각이며, 벌써부터 다른 지역의 상가들로부터 전시판매관 운영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내부적으로 한국 패스트패션 전시판매관 2호점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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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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