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물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시상식·전시회와 녹색건축 컨퍼런스 등 녹색건축 관련 문화행사로 진행됩니다.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창출`이란 주제로 진행된 공모에서 대상(1점, 국건위 위원장상)은 ‘배제대학교 국제교류관’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설계자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에는 대상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시공자 현대건설에는 대상상패, 건축주 배재학당에는 현판이 각각 주어집니다.
이상정 국건위 위원장은 “이번 녹색건축대전이 녹색건축에 대한 정책성과를 공감하고 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하는 것과 더불어 수상작품을 출품한 우수기업에 대한 홍보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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