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오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하 11개 공공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올 들어 3번째로 열린 정책협의회는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올해 정책 추진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구미 불산 누출 사고와 산재병원 적자 해결 등 개선해야할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협의회에는 이채필 장관과 이재갑 차관,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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