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중국 합작생보사인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가 다음달부터 정식 영업에 들어갑니다.
한화생명은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합작생보사 영업 본인가를 취득해 필요한 모든 인허가 취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 합작생보사는 저장성 항저우시에 본사를 두고 상하이, 장쑤성, 서부내륙지역 등 중국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화생명은 "중국 합작법인이 영업 본인가를 취득함에 따라, 동아시아, 동남아 신흥시장 등을 거점으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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