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가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 발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적 접근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고, 그 과정에서 여성 과학기술계의 역할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심포지엄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5대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과 토종 자원 연구,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과 제품 개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인데, 특히 세계 최초로 토종 흰감국(甘菊)을 복원한 사례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3천여 종이 넘는 국화 중 유일하게 약용 및 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감국인데, 흰감국은 감국 중에서도 백국우가(白菊尤街)라 하여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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