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뚫려 있는 희귀병 `할로씨4증후군`을 앓고 있는 게트루드에게 수술비는 물론 한국까지 다녀가는데 필요한 항공료와 체류비용까지도 모두 후원합니다.
게트루드는 부천시 세종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마치는대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병희 대표이사는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 온 아동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아이가 큰 꿈을 가지고 더 밝게 웃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2010년부터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쏜잡고 케냐의 엘도렛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